치앙마이 여행의 하이라이트, 바로 일요일 밤마다 열리는 ‘타패 거리 선데이 마켓’입니다! 타패 문(Tha Phae Gate)에서 시작해 왓 프라싱까지 길게 이어지는 이 시장은 눈과 입이 쉴 틈 없는 축제의 장인데요. 오늘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현지인 줄 서는 길거리 음식 투어를 기획해 보았습니다. 동선별로 콕콕 짚어드리는 먹거리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배가 든든해지실 거예요!
🍴 타패 문에서 시작하는 ‘초입’ 공략: 숯불 향 가득한 첫 입
투어의 시작점인 타패 문 근처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입니다. 이곳에서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것은 바로 ‘무삔(돼지고기 꼬치구이)’입니다. 현지인들이 길게 줄을 선 곳을 발견했다면 그곳이 정답! 달콤 짭짤한 양념에 숯불 향이 밴 무삔 한 입과 찰밥(스티키 라이스)의 조화는 마켓 투어의 완벽한 서막을 알립니다. 이어지는 동선에서는 바삭하게 튀겨낸 ‘카이 펫(메추리알 후라이)’을 가볍게 즐겨보세요.
🍜 마켓 중심부와 사원 주변: 본격적인 현지 맛집 탐방
본격적으로 시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사원 마당 안쪽이 거대한 푸드코트로 변신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이곳은 현지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‘가성비 맛집’의 성지입니다.
- 팟타이 & 호이텃: 커다란 철판 위에서 즉석으로 볶아내는 팟타이는 기본! 굴이나 조개를 넣어 바삭하게 부친 ‘호이텃’은 줄 서서 기다릴 가치가 충분합니다.
- 카오소이 노점: 북부 태국의 상징인 카오소이를 간편하게 컵으로 즐길 수 있는 노점도 놓치지 마세요. 진한 커리 국물이 일품입니다.
- 생과일 주스와 코코넛 아이스크림: 입가심으로는 즉석에서 갈아주는 수박 주스(땡모반)나 코코넛 껍질에 담아주는 고소한 아이스크림이 제격입니다.
투어를 마친 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치앙마이 가성비 숙소 정보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. 타패 거리와 접근성이 좋은 곳들입니다.
추천 숙소 1: B2 마히돌 부티크 앤 버짓 호텔
2.5성급의 실속형 호텔로, 현대적인 감각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입니다. 24시간 프런트 데스크를 운영하여 밤늦게 마켓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기에도 편리합니다.
추천 숙소 2: 호텔 마타나 치앙마이
3성급 숙소로 아름다운 정원과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마켓의 열기를 식히기에 좋습니다.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평점이 높은 곳입니다.
💡 자주 묻는 질문 (FAQ)
- Q. 선데이 마켓은 몇 시부터 시작하나요?
- A. 보통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준비를 시작해 오후 5시경이면 거의 모든 노점이 문을 엽니다. 인기 맛집은 오후 6~7시면 줄이 매우 길어지니 조금 일찍 서두르는 것을 추천합니다.
- Q. 카드 결제가 가능한가요?
- A. 대부분의 길거리 음식 노점은 현금 결제(바트) 또는 스캔 결제(GLN 등)를 선호합니다. 소액 권종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합니다.
- Q. 마켓 주변 숙소 예약 시 팁이 있다면?
- A. 더 어드벤쳐 호텔이나 아시아 호텔스 그룹(푼펫 치앙마이)처럼 이동 편의성이 좋은 곳을 선택하면 여행의 피로를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.
🌟 결론: 오감을 만족시키는 치앙마이의 밤
타패 거리 선데이 마켓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치앙마이의 진정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. 오늘 소개해 드린 무삔부터 팟타이, 그리고 시원한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나만의 먹거리 지도를 완성해 보세요. 맛있는 음식과 함께 치앙마이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!